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시타 코이비 (문단 편집) == 미 군과의 관계 == {{{#!html 주의!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. 본 항목과 하위 항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, 반전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.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. }}} >죽으려 하지 않겠다는 것이 >나와 선생님의 약속이니까 >(단편집 i 권두 일러스트 中) > >"선생님은... 마치..." 나의 히어로 같다. >"응? 내가 뭐?" >"아뇨, 계절에 맞지 않는 [[산타클로스]] 같아요..." >"아니, 딱 맞는데? 오늘 [[크리스마스]]야" >(단편집 i에서 겨울 Happy Child 챕터 中) [[후시미 유유]]의 히어로가 미 군이라면 사카시타 코이비가 바로 미 군의 히어로. 미 군을 정신적으로 가장 크게 지지해주고 신뢰받는게 사카시타 코이비다. 미 군이 지하에서 나와 입원한 시점에선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꽤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. 경찰이 사건에 대해 더 캐뭍기 위해 찾아와서 아이라는 이름을 불러 미 군을 [[정줄놓]]게 하자 크게 분노하며 경찰을 밀쳐내고 악을 쓰며 싸운다. 무더운 날 옥상에서 잠든 미 군에게 [[무릎베개]]를 해주는등 일반적인 의사-환자 관계이상으로 돈독했다. 덕분에 코이비가 의사를 그만둔 이후에도 깊은 신뢰를 받는다. 9권 시점에서 미 군이 사카시타 코이비에게 [[사망 플래그]]마냥 농담삼아 프로포즈를 한다. 그리고 사카시타 코이비는 이걸 진담으로 믿는다(...). 챕터간 짧은 이야기에 나오는 나츠키에게 "여보세요, 나짱. 나 실은, 결혼할지도 몰라."라고 전화까지걸고.. 코이비가 방구석 겜폐인인지라 사건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경우는 없어도, 여전히 미 군의 선생님으로서 기운을 복돋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. 다만 코이비 쪽은 불행(마유)을 배경으로 한 행복을 좇는 미 군의 위태로운 모습에 진저리가 난 듯 자주 절교를 선언한다. 장기 입원한 미 군한테 병문안 선물로 만화책을 빌려준다든지, 부탁하면 들어주고 전화로 카운슬링도 해주는 설득력이 결여된 절교이긴 하지만. i 권 마지막에 실린 망가지지 않은 세상을 가정한 단편을 보면 본편에서 일을 그만둔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병원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한다. 코이비 선생님에게 미 군은 정신과 의사 생활의 회의감 속에서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듯.[* 참고로 이 단편 마지막에 그래봤자 모두 거짓말이지만 이라고 미 군의 독백이 나오는데 i 권이 맨 마지막에 나온 한국 독자 한정으로 헛소리꾼 마지막권과 이미지가 겹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